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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주식회사 센시오

정인호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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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부자는 사람들의 심리를 읽고 빈자는 사람들의 심리에 휘둘린다 한국경제가 불황에 들어섰다.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할 것 없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문가의 의견 역시 이번 불황이 초대형 태풍이냐 미풍이냐 하는 표현만 다를 뿐 불황은 피할 수 없다는 게 대체적이다. 그렇다면 이런 불황 때 부자는 어떻게 행동할까? 신간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는 이 질문에 답을 주는 책이다. IT, 부동산, 주식, 반도체 금융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거부(巨富) 50여 명에게 ‘이런 불황 때 무엇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가?'라는 질문을 집중했고 그 답을 담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부자가 되려면 금리, 환율보다 먼저 사람들의 행동 심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부자는 돈의 흐름이 사람의 심리에 의해 좌우되고 여기에 기회가 숨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심리학 책을 든다는 것이다. 10만 전자를 바라보던 삼성전자가 6만 전자로 떨어졌을 때 대한민국 대표 주식투자자는 대량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였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이처럼 부자는 주식 시장이 폭락해 모두가 주식을 던질 때 빚을 얻어서라도 주식을 산다. 부동산도 그렇다. 더 떨어질까 두려워 팔려는 사람이 넘쳐날 때 부자는 적극적으로 부동산을 사들인다. 왜냐하면 부자는 이런 상황을 오히려 저렴하게 살 기회로 보기 때문이다. 이처럼 빈자는 사람들의 심리에 휘둘리며 사람들과 같이 움직이고 부자는 사람들의 심리를 읽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독자적인 행동에 나선다. 그리고 사람들의 심리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려 노력한다. 부자가 심리학 책을 끊임없이 찾는 이유다. 이 책은 부자는 어떤 심리를 가졌는지, 어떻게 사람들의 심리를 읽는지,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행동으로 옮기는지 소개한다. 부자는 어떤 심리학 책을 읽고 왜 이런 책을 읽는지도 소개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심리적 장벽과 방해요인 그리고 이를 제거하는 해결책도 함께 제시한다. 지금 불황이 얼마나 클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불황이 부자가 될 기회인 건 분명하다. 부자는 불황 때 태어나기 때문이다. 저자는 큰 부자는 몰라도 작은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불황은 반복적으로 찾아오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서 준비하면 그때마다 부를 늘려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그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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